제주에 단 하나뿐인 갯벌 가 볼까…15~16일 '성산 조개바당 축제'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5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15일과 16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내수면 모래갯벌 일대에서 펼쳐진다.

성산읍이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94만3000㎡의 면적을 자랑하는 제주 유일의 갯벌인 고성리 내수면에서 다양한 해양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조개잡이와 고망(구멍의 제주어)낚시, 성산포수협과 함께하는 어린이 수산물 맨손잡기, 무료 시식회 등 성산 바다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첫날인 15일에는 가수 윤수현, 김산하, 전민정, 이소정의 축하 공연과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둘째 날인 16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동아리 공연, 가수 김지훈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김경범 성산읍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이번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