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바다에서 비닐하우스에서…제주 온열질환자 3명 추가 발생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 밤낮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랐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밭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어지러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전날 오후 4시51분쯤에는 제주시 건입동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열탈진 증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같은 날 오전 8시17분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5월17일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56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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