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31일 문 연다

제주벤처마루.(제주테크노파크 제공)
제주벤처마루.(제주테크노파크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31일 제주시 이도2동 제주벤처마루 7층에 문을 연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가 함께 총 6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센터는 정보보호 컨설팅(최대 500만 원)과 정보기술(IT) 보안 패키지(최대 600만 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SECaaS) 패키지 이용 비용(최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연계한 취약점 점검,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디도스(DDoS) 사이버대피소, 내 서버 돌보미의 경우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정보보안 전문교육과 세미나, 정보보호 문제해결 대회인 정보보호 해커톤 등 보안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기업과 제주도민 모두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