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24일 개막…옥상달빛·대니정 등 출연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26 한여름밤의 예술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첫날인 24일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제주교향악단·제주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대니정과 모쉬크루, 한얼메아리예술원, 제라한태권도시범단, 제주사랑 색소폰앙상블,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옥상달빛과 마코사,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펀 윈드오케스트라, 조이랑의 공연이 펼쳐진다.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 행사는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제주의 대표 여름 축제"라며 "무더운 여름밤,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낭만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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