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제주서 힙합 무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월 18일 '썸머 힙합 페스타'
7월 1일부터 예매…초등학생 이상 도민 400명 선착순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쇼미더머니9' 우승자인 힙합 아티스트 릴보이와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는 우디 고차일드가 7월 제주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7월 18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7월 기획공연으로 '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썸머 힙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힙합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릴보이와 우디 고차일드가 출연해 강렬한 라이브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릴보이는 2011년 듀오 '긱스(Geeks)'로 데뷔했다. 이후 '쇼미더머니9' 우승, '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랩 실력과 감성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독창적인 음색과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는 힙합 아티스트다.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여성 아티스트 AIAI의 특별무대도 함께 마련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 NOL티켓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도민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수수료는 별도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된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설문대 문화의 날'로 지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기획공연과 특강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홀수 달에는 기획공연, 짝수 달에는 명사초청 행복특강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도 연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