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합창단, 26일 정기연주회 연다…하메리크 '레퀴엠' 첫 선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2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임희준 상임지휘자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레퀴엄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제주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덴마크 출신 작곡가 아스거 하메리크(Asger Hamerik)의 대표작인 레퀴엠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함께 오른다.
관람을 희망할 경우 25일 오후 5시까지 제주문예회관 누리집에 접속해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5000원이다. 다만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와 유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채경원 시 문화예술과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공연을 열고 있다"이라며 "이번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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