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빌려 제주 여행하고 2만원 혜택도 받으세요"

지속가능한 제주 ESG 여행 실천 캠페인 포스터.(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속가능한 제주 ESG 여행 실천 캠페인 포스터.(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여행을 하며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면 2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전개된다.

제주관광공사는 15일부터 '친환경 전기차 렌터카로 탄소중립 실천하는 제주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 시대 여행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박 이상 제주에서 여행하며 전기차 렌터카를 2일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2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NOWDA)에 가입한 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하면 지역화폐 탐나는전 또는 중문면세점으로 2만 원권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약 17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에 따른 경제적 혜택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친환경 제주 여행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