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경비함정 투입 지방선거 투표함 수·호송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해경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 도서지역 투표함의 수·호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각각 제주도 부속섬인 추자도와 비양도, 가파도와 우도의 투표함을 수송한다.
선거 당일 투표 종료 후 어업지도선과 도선을 이용해 선거관리위원회, 무장경찰관과 함께 투표함을 본섬으로 이송한다.
해경은 이 과정에서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송선을 호송할 계획이다.
기상악화로 민간선박이 운항이 불가능하면 경비함정이 직접 수송하게 된다.
해경은 "투표함 수송 및 호송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소집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대책팀을 운영해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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