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왓 'Tasty Jeju 메밀'…요리경연대회부터 클래식 콘서트까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보롬왓은 23일 제주 메밀을 주제로 요리 경연대회를 하는 'Tasty Jeju 메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서울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대표 식재료인 메밀을 중심으로 제주 식문화의 가치와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국내외 미식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디저트 부문 5팀, 요리 부문 5팀 등 총 10개 팀이 제주 메밀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싱가포르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Zén의 헤드셰프 마틴 오프너, 프랑스 디저트 명장 질 마샬, 제주신라호텔 총주방장 정종범, 빈투바 초콜릿 장인 코린 마에그가 참여하는 심사위원단이 현장 심사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그랑프리 1팀, 셰프상 2팀, 크리에이티브상 2팀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그랑프리 수상팀에는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본 행사에 앞서 심사위원단은 제주해녀의 우뭇가사리 채취 및 건조 과정을 살핀다. 또 45년 이상 제주 바다를 지켜온 고경애 해녀 인터뷰와 해녀 음식을 맛본다.
이날 보롬왓 야외공간에서는 쁘띠꼬숑의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와 60인의 바이올린 합주가 펼쳐진다.
또 제1회 제주보롬왓 국제초콜릿쇼에 참가했던 코린 마에그의 '프롬 빈 투 바'(From Bean to Bar) 초콜릿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Bethany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공연, 김창옥 토크콘서트도 준비됐다.
한편 보롬왓은 전국 최대 메밀산지인 제주에서 자연과 사람이 서로 상생하는 '같이의 가치' 농업을 꿈꾸는 6차 산업 인증 농업회사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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