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약 270㎞ 해상서 뇌졸중 60대 선원 이송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19일 오후 7시9분쯤 제주 서귀포항 남쪽 약 27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포 선적 연승 어선 A호(29톤, 승선원 9명) 선원 B씨(60대)가 뇌졸중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5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신고 접수 약 4시간 만인 오후 11시 20분쯤 선박에 도착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고속단정 등에 환자를 태워 20일 오전 5시37분쯤 서귀포 소재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조업 중에 발생한 초기 증상을 단순 통증으로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며 증세가 악화하자 선장이 긴급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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