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4·3 유족에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제주양돈농협 어버이날 맞이 행사.(제주양돈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양돈농협 어버이날 맞이 행사.(제주양돈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4·3 유족을 위한 '情(정) 나눔행사'가 열렸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6일 오전 본점에서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情(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따.

제주양돈농협은 유족을 위해 돼지고기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밖에 사회적기업 일배움터가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마련한 사회적경제 제품 꾸러미 등은 유족 자택에 직접 전달됐다.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4·3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오신 유족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