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민주당이 표류시킨 '제2공항 건설' 조속히 추진하겠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 뉴스1 오미란 기자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 뉴스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국토교통부가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5년 11월 정부의 사업 계획 발표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11년 동안 표류시킨 서귀포의 하늘길을 반드시 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 차원의 행정 지원을 통해 관련 심의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정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 과정에서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가칭 '제주 제2공항 건설 및 서귀포 미래 발전 특별법' 발의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핵심사업으로 격상하고, 도로·항만 연계 관련 사업에 국비를 우선 투입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항공 특성화 대학 설립도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서귀포의 미래를 지체시켜서는 안 된다"며 "반드시 제2공항 시대를 열어 서귀포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