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서관 밖에서도 즐기자…16일 '제주책축제'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서관이 주최·주관하는 '2026 제주책축제'가 16일 제주시 이도2동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4일 제주도서관에 따르면 축제는 '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바람을 담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운근린공원에서는 △도내 6개 도서관(제주·서귀포·한수풀·송악·동녘·제남)별 테마도서전시인 '숲속 도서관' △'숲속 놀이터' △책숲 도서 나눔 '나에게는 쉼표, 너에게는 느낌표' △초등학생들이 글솜씨를 뽐내는 '별숲 어린이 백일장'이 열린다.
낮 12시에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드립 & 드림', 오후 1시에는 제주빌레앙상블이 꾸미는 '숲속 음악 이야기', 오후 2시에는 독립출판물 제작 강연과 파지 활용 노트 만들기 체험, 오후 4시에는 마이매직엔터테인먼트가 꾸미는 '숲속 마술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는 소설 '아몬드'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손원평 작가가 '젊음의 나라를 읽으며 살펴보는 AI(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될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 축제장 일대에서는 학교, 작은책방 등 30여 곳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전시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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