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70대 응급환자 헬기로 목포까지 긴급이송

제주해경청 헬기(자료사진)/뉴스1
제주해경청 헬기(자료사진)/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가 해경헬기를 통해 타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44분쯤 도내 한 대형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증상이 있는 70대 환자를 항공 이송해달라는 요청을 접수했다.

해경헬기는 오후 2시36분쯤 환자와 의료진, 보호자 등을 태워 병원에서 이륙해 약 45분만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에 도착했다.

환자는 이후 소방에 인계돼 서울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해경은 "도서지역과 해상에서는 신속한 이송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헬기 등 모든 장비를 적극 활용해 응급환자 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