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새단장…실시간 관광 흐름 한눈에
유동 인구·차량 분포·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결합
관광 현장서 바로 쓰는 '실용형' 서비스로 개편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관광 빅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대폭 개선됐다.
제주관광공사는 20일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데이터를 대혹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제 관광사업체와 공공기관, 학계 등 여러 사용자들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 내용이다.
'데이터맵 제주'는 유동 인구 혼잡도와 차량 분포도를 하나로 모아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까지 결합해 관광객의 이동과 방문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데이터 픽'은 검색부터 다운로드, 연관 자료 찾기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입도 통계, 차량 방문, 지역 소비, 크루즈 현황 등 공사가 개방하는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렌드 리포트'는 제주관광 트렌드를 카드 뉴스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공사는 이번 플랫폼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조회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재설계했다"며 "실용적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