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꽃 향기 따라 걷는 봄 소풍…5월 9일 서귀포서 개최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 참가자 300명 선착순 모집
길 걷기·하귤청 담기·감귤꽃 화전 만들기 등 체험 마련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감귤꽃 향기가 퍼지는 계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월 9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귤꽃계절 소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열리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를 홍보하고, 감귤꽃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제주국제감귤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감귤꽃 향기를 느끼며 3㎞ 코스를 걷는 '귤꽃계절 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약 1시간 코스이며, 현장 접수순으로 100명씩 출발한다. 첫 출발은 오전 10시 10분이다.
현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하귤청 담기', '감귤꽃 화전 만들기', '귤꽃 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문삼 위원장은 "감귤의 시작인 하얀 감귤꽃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많은 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제주의 봄과 감귤꽃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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