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인근 해상서 중국인 크루즈 승객 추락…"수색 중"

선박 내 CCTV 토대로 사고 경위 조사

해상 수색하는 해경(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에서 중국인 승객이 바다에 추락해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마라도 남서쪽 약 34㎞ 해상을 항해하던 13만톤급 크루즈 A 호에서 "20대 승객 B 씨가 바다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호는 이날 제주를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해경은 B 씨를 수색하는 한편 크루즈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