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약자·영유아 동반 관광객, 음식점·관광지 등 175곳 할인 혜택

4월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참여 업체 지도.(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4월 한 달간 제주지역 관광지 등 175곳이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가 열린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약자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페스타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숙박업, 음식점,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 175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할인 혜택 및 보조기기 대여 등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을 보면 제주OK렌터카 추가 5% 할인, 제주투어패스 버스투어 15% 할인, 물씬 15% 할인, 그린데이 20% 할인 및 웰컴선물, 오설록 티뮤지엄 아이스크림 1+1, 면공장 10% 할인, 우정원 베이커리 15% 할인 등이 준비됐다.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여행정보-모두를 위한 제주(무장애)' 메뉴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복지카드 등을 준비하면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를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제주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