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제주 공동주택 화재 16명 대피…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화재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5일 오전 1시50분쯤 제주시 아라일동 소재 4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소방벨 소리가 울려 잠에서 깨 보니 연기가 가득 찼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신고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사고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6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가 난 세대의 세탁실 벽면과 세탁기 등이 손상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