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지지도…문대림 26.2%·오영훈 24.7%·위성곤 21.2% '박빙'
[6·3지방선거 여론조사]민주 후보 오차범위 접전
국힘 문성유 13.9%, 진보 김명호 1.9%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61)과 오영훈 지사(더불어민주당·58),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58)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18일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문 의원이 26.2%, 오 지사가 24.7%, 위 의원이 21.2%의 지지율을 얻었다.
문 의원과 오 지사의 격차는 1.5%P, 문 의원과 위 의원의 격차는 5.0%P이다.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P)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62)이 13.9%,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59)이 1.9%, 기타 인물 1.0%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음' 7.6%, '잘 모름' 3.4% 등 부동층은 11%로 파악됐다.
한편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공동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도내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7.0%(총 1만4409명 중 1003명 응답)다.
표본 구성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로,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로 이뤄졌다. 표집틀은 국내 통신사(SKT·KT·LGU+)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 보정은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인용·보도할 수 있다.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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