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택 최우선 기준은 '행정 운영 능력' 42.3%
[6·3지방선거 여론조사] 2순위는 '도덕성과 책임성'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관심이 뜨거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유권자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후보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18일 뉴스1 제주본부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3%는 '행정 운영 능력'이라고 답했다.
'도덕성과 책임성'이라고 답한 응답률도 31.5%를 기록했다.
'정당·지역 기여도' 응답률은 11.1%, '후보 경쟁력' 응답률은 9.9%였다.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 응답률은 5.1%였다.
응답자 특성을 보면 '행정 운영 능력'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0대(49.2%)·50대(49.2%)·40대(47.4%), 진보층(47.8%)·중도층(43.7%), 더불어민주당(47.9%)·개혁신당(44.7%) 지지층에서 많았다.
반면 '도덕성과 책임성'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0대 이상(45.5%)·60대(39.2%), 보수층(39.6%), 국민의힘 지지층(45.4%)에서 많았다.
한편 뉴스1 제주본부와 JIBS, 제민일보, 미디어제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공동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도내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7.0%(총 1만 4409명 중 1003명 응답)다.
표본 구성은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로,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로 이뤄졌다. 표집틀은 국내 통신사(SKT·KT·LGU+)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 보정은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인용·보도할 수 있다. 인용 시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