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첫째 아이부터 1억 지원…전국 최고 수준 혜택 보장"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하는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이 17일 첫째 아이부터 1억 13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의원은 "제주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을 1명까지 높일 수 있도록 그동안 둘째 아이 이상에게 집중됐던 지원을 첫째 아이까지 대폭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번거로운 신청 절차 없이 출생신고만으로 각종 수당이 자동 입금·충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혜율을 99%까지 끌어올리겠다"고도 했다.
이 밖에도 문 의원은 임신·출산기, 영유아기, 학령기 등 생애주기별 지원, 첫째 아이 출산 시 600만 원, 둘째 아이 출산 시 900만 원의 주거지원금 지급 등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임신부터 고교 졸업까지 제주가 함께 책임지고 키우는 안심 육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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