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19일 제주도의회서 인문학 강연

(제주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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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19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읽다, 견디다, 살아가다 :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철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17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박 교수는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철학, 현대사회 문제를 철학적 시각으로 분석해 온 철학자로, 최근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자유의 폭력' 등이 있다.

제주도의회가 마련한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당일 제주도의회 의정자료센터를 방문하면 철학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 '철학자의 서재 :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철학'도 살펴볼 수 있다.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철학적 사유를 통해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