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립미술관,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 개최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5월 17일까지 소암기념관 전시실에서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암기념관이 소장한 서예·회화·한국화 총 35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암 현중화 특유의 자유분방한 필치가 돋보이는 '풍과이(風過耳)'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인도 이인호(그림)와 소암 현중화(글씨)가 어우러진 합작품 '진옥니중(眞玉泥中) 등이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5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작가의 철학이 담긴 글귀를 통해 생각하는 것으로 시각을 확장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다가오는 서귀포의 봄을 철학적인 사유의 향기로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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