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낙상·추락사고 잇따라…지붕서 떨어지고 그물에 걸리고(종합)

5일 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를 해경 경비함정으로 옮기는 모습.(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를 해경 경비함정으로 옮기는 모습.(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낙상 및 추락사고가 잇따랐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말을 타던 70대 여성이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흉벽 통증 등을 호소한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26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공업사에서는 지붕 보수에 나선 70대 작업자가 약 3m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작업자는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안가 낙상 사고도 연이어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도 추자항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그물에 걸려 넘어져 얼굴 등을 크게 다쳤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을 이용해 이 남성을 제주항으로 이송한 후 119에 인계했다.

오후 1시 36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방파제 위를 걷던 50대 여성이 넘어지면서 얼굴 등을 다쳤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