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고의숙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58)이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날 오후 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표지물 착용·소지 △공약집 1종 판매 △후원금 모금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고 예비후보는 "마지막 교육의원,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해 죄송한 마음을 안고 다시 새로운 제주교육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귀포시 출신인 고 예비후보는 서귀중앙초등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대학교(초등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도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활동했고, 도교육청 장학사와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사무처장·정책실장도 지냈다. 도의회에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입성했다.
공약으로는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교육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생태와 평화를 일구는 민주시민교육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교육 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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