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공업 생산, 전년比 4.6% 증가…의약품 24.8% 늘어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올해 1월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 및 출하가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데이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 지수는 116.1로 전년 동월 대비 4.6%, 전월 대비 1%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24.8%)과 식료품(12.3%), 전기가스업(2.9%) 등이 전년 동월 대비 늘었다. 반면 음료(-4.8%), 고무·플라스틱(-21.6%), 금속가공(-20.4%)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0.6%, 전월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29%), 전기가스업(3.2%), 종이제품(24.1%) 등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료(-5.4%), 식료품(-1.6%), 고무·플라스틱(-29.5%) 등은 줄었다.
재고는 음료(65.4%), 비금속광물(17.8%), 식료품(9.3%) 등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학제품(-17.9%), 금속가공(-20.3%)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한 86.3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신발 및 가방은 증가한 반면 화장품, 의복, 기타상품, 음식료품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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