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정책 '통합 전략' 만든다…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부서별 분산된 사업 통합적으로 추진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지역 기반 창업·창작 생태계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을 수립한다.
제주도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1월 제정한 '제주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한 후속조치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한 실행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용역은 6개월간 진행되며 국내외 동향 분석, 실태조사, 비전 및 전략 수립, 세부 실행계획 마련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그간 인력 육성 및 역량 강화, 공간 인프라 및 정주 지원, 상권 연결·홍보·지역관광 강화 등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사업들을 하나의 통합 전략 아래 묶어 제주형 크리에이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6월 중간보고와 7월 최종보고를 거쳐 기본계획을 완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송은미 제주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은 "기본계획 수립은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중장기 육성 기반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