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제주 어디로 가볼까" 민속놀이·말타기 경주·할인 이벤트 등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붉은 말의 해를 여는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금요일과 주말을 포함, 엿새간 이어지는 이번 연휴 동안 제주도에는 귀성객 및 관광객 24만5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도 즐거운 명절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제주도 곳곳엔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15일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14~15일 낮 기온은 최고 13~18도로 오르다가 16일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져 낮 최고 8~13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제주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 관문인 공항과 항만에서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는 치안 및 교통대책에 나섰다.
도 곳곳에선 전통놀이 행사부터 관광지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설을 맞아 제주를 찾았다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민속민속촌 '설 명절, 놀당갑서', 본태박물관 '설 맞이 이벤트' 등에서 민속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제주목 관아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각각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이 진행된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주본향단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는 설 특집 이벤트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복 포토타임, 말 타기 경주, 민속놀이 등이 준비됐다.
제주신화월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신화 포춘 스트리트' 행사를 연다. 1등에게 24K 순금 말 한돈을 주는 럭키 드로우부터 부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도 있다. 키즈 쿠킹 클래스, 크래프트 클래스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22일까지 2주간 할인 이벤트를 한다. 제주도민 및 재외도민 6명 이상 결제 시 60% 할인(동반인 20%), 6인 미만은 50% 할인(동반인 20%)의 혜택이 주어진다. 3대 가족 방문객 간식꾸러미 증정, 민속 놀이터 등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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