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고용률·실업률 모두 증가…임시근로자 1만명 늘어
1월 제주도 고용동향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지난 1월 제주지역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가데이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제주도 고용률은 70%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5%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1.6%포인트 상승해 4.2%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는 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1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명(5.3%) 늘어난 반면 남자는 21만1000명으로 1000명(-0.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을 보면 광공업이 30.5%(4000명)로 크게 늘었다. 농림어업(4.1%, 2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8%, 2000명) 등도 증가했다.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7%(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7.5%, 5000명),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3.5%, 4000명) 등이 늘었고, 사무종사자(-1.2%, 1000명)는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16.2%, 1만명)와 상용근로자(1.1%, 2000명)는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19.3%, 3000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무급가족종사자는 6.5%(1000명) 증가한 반면 자영업자는 -1.2%(1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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