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책 읽고 필사·낭독·토론…제주문학관, '읽는 사람들' 운영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문학관은 28일부터 11월28일까지 10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 '읽는 사람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독립서점 '책방 이음' 대표인 독서문화 기획자 조진석 씨가 멘토로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입문 과정, 하반기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문학도서를 읽고 필사, 낭독, 토론, 짧은 서평 쓰기 등을 해 보는 식이다.
제주문학관은 6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10명 안팎을 모집한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류일순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문학과 연결해 말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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