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0대·20대 등반객 눈길 산행 중 잇따라 부상

다친 등반객 옮기는 119구조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다친 등반객 옮기는 119구조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등반객들이 산행 중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9분쯤 서귀포 1100도로에서 붉은 오름 약 1㎞ 지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신고 약 40분만에 다리가 부러진 A씨를 발견하고 병원에 옮겼다.

같은날 오후 5시8분쯤 제주시 애월읍 궷물오름에서는 20대 여성 B씨가 하산 중 발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는 B씨를 응급처치 한 뒤 들것을 이용해 옮겼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