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제주 달빛어린이병원 야간·휴일 본인부담금 지원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2월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의 야간 및 휴일 진료 부담금을 지원한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세부터 18세 이하 소아로,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소득·재산·거주지와 관계없이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0~1세 미만은 급여항목 본인부담률이 5%로 일반 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간 부담금 차이가 크지 않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진료 1건당 제주시 지역 4800원, 서귀포시 지역 3400원이다.

현재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제주시 3곳, 서귀포시 1곳 등 총 4곳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소재 병원은 평일과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또는 자정까지, 서귀포시 병원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료한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