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제주 관광객 출발 좋다…입도객 100만명 돌파 전년 16.9%↑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이 제주를 떠나려는 귀경객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이 제주를 떠나려는 귀경객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새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사흘 빨리 100만 명을 넘어섰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누적 관광객은 101만7425명을 기록,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내국인은 88만9850명, 외국인은 12만7575명이다. 내국인은 16.1%, 외국인은 23.4%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100만 명 돌파 시점을 보면 2023년 1월 30일, 2024년 1월 29일, 2025년 2월 1일이다.

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고, 소규모 자유여행 수요가 확산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도는 2월에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예정돼 있어 1분기 관광시장에 추가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