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 제주에 450억원 재투자

한국비엠아이(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국비엠아이(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 '한국비엠아이'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비엠아이는 2028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 신공장을 증축하고 제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0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비엠아이에선 현재 220명이 근무 중이다. 이 회사는 이번 추가 투자로 2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한국비엠아이는 제주와 함께 뿌리내리고 성장한 기업"이라며 "14년간 제주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다시 450억 원을 재투자하는 것은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