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 떠내려온 목선 더 있었다…"범죄 혐의점 없어"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발견된 목선.(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발견된 목선.(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목선이 더 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에서 제주경찰청 해양경비대에 의해 목선 1척이 발견됐다.

이 선박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발견된 선박과 형태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길이 약 6m의 나무로 제작됐으며, 무동력 선박이다.

다만 월정리에서 발견된 선박에는 한자 '徐(서)'가 쓰여 있었으나 신도리 목선은 일부 파손돼 별다른 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목선을 수사한 제주해경서는 유류품 및 밀입국 등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