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전도…2명 다쳐

10일 제주시 평화로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전도 사고.(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제주시 평화로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전도 사고.(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평화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가 전도돼 2명이 다쳤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가던 수거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 중 5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기름이 일부 유출되기도 했지만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취해 화재 위험은 없는 상태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인근에서 발생한 제주시 방면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차량 소통이 어려우니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