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 식품산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제주시청사 전경.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시청사 전경.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6일까지 '2026년도 식품산업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지역 브랜드 마케팅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 등이다.

제주시는 올 하반기 본격 운영될 '제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디지털 홍보관' 등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과 요건, 우선순위 등을 일부 변경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식물성 농산물에 더해 식품제조가공업 원료로 사용되는 축산물까지 포함된다. 제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디지털 홍보관 참여 희망업체, 농업인 5인 이상 참여 생산자단체가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 품질인증·수상실적·R&D·특허·교육 이수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희망자는 제주시 누리집에 게재된 '2026년 제주시 농업보조사업 통삽 신청' 안내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제주시 감귤유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해녀 지원 15개 사업에 총 89억여 원 투입

제주시는 관내 어촌계 해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15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은 △고령해녀 현업수당 지원(11억5200만원) △고령해녀 은퇴수당 지원(28억5000만원) △신규 해녀 어촌계 가입비(1500만원) △신규해녀 초기 정착금(1억4400만원) △해녀문화 공연 운영비 지원(2억1000만원) △해녀 질병 진료비(32억8200만원) 등이다.

아울러 해녀탈의장 운영 및 시설개선, 해녀복 및 장수 장비 지원 등도 추진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라져 가는 해녀 문화를 지속 가능한 해녀 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