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 마무리…가로등 630주 추가

가로등이 설치된 제주의 한 도로.(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로등이 설치된 제주의 한 도로.(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총 4631주를 설치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올해 평화로, 번영로, 중산간도로 등 읍·면 지역 10개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630주를 추가 설치해 사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교통량 최다 노선인 평화로에는 가로등 200주를 추가 설치해 전 구간 가로등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박재관 도 건설주택국장은 "현재 이 사업을 통해 도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야간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갖춘 제주형 도로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