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해에도 단체관광객 지역화폐 지급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제주공항(자료사진)/뉴스1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제주공항(자료사진)/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체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일반단체(여행사 모객), 수학여행, 뱃길 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인당 3만원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있다.

지역화폐는 공항에 도측하는 즉시 항공권을 확인한 뒤 지급한다.

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2600여 건, 11만2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했다.

도는 "단체관광객에게는 여행 경비를 절감해 주는 실질적인 유인책이 되고, 지원금은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흘러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세부 기준과 신청 절차는 ㈔제주도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