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역상권 연계"…'서귀포 스포츠 패스' 도입
- 고동명 기자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2026년부터 동계전지훈련 참가팀과 지역상권을 연계한 '서귀포 스포츠 패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귀포 스포츠 패스'는 동계전지훈련 참가팀을 대상으로 사설관광지·음식점 할인 혜택을 하나로 묶은 서비스다.
시는 "전지훈련팀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와 함께 전지훈련팀에 공항과 숙소 간 수송차량 지원, 축구·농구 스토브리그, 상해보험 가입, 관광지·박물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동계전지훈련 유치 목표를 전국체전으로 인한 일부 훈련시설 이용 제한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다소 적은 2만7000명으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약 3만3000명이 서귀포를 방문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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