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11일 제주서 개최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오는 11일 제주에서 열린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회원 7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6주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와 선진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80만 회원이 참여하는 대표적 국민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와 제주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제주도가 후원한다. 회원과 정부·지자체 주요 인사, 포상 수상자 등 70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위대한 국민,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동체 회복과 지역 균형, 선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 과제를 선언한다.
행사는 △기념 축하공연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 △성과 보고 영상 △결의문 낭독 △국민통합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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