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층 건물에 벼락 떨어져 외벽 일부 파손…인명피해 없어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벼락이 떨어져 건물 외벽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5층 높이 건물 옥상 외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옥상 난간과 외벽 마감재가 일부 파손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벼락으로 인한 파손으로 보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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