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백난아 탄생 100주년…제15회 백난아 가요제 개최

16일 한림운동장…'미스트롯 2' 우승 한림 출신 양지은 축하무대

국민가수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는 오는 16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백난아 가요제'를 연다./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출신 가수 고(故) 백난아를 기리는 가요제가 열린다.

12일 제주시 한림읍에 따르면 국민가수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는 오는 16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백난아 가요제'를 연다.

올해 가요제는 백난아 탄생 100주년을 기념,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참가자들의 지정곡 경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요제 서막을 알리고 2부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유곡 경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림 출신으로 '미스트롯 2' 우승을 차지한 가수 양지은과 트로트 가수 강유진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백난아 가요제는 제주 출신 가수 백난아의 음악 세계를 기리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 및 신인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