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지역 열대야…서귀포 24일 연속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도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7.1도, 서귀포(남부) 26.0도, 성산(동부) 26.3도, 고산(서부) 25.0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36일, 제주 34일, 고산 26일, 성산 23일을 기록했다.
특히 서귀포는 7월 15일 이후 24일째, 제주는 7월 18일 이후 21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남부중산간, 산지 제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당분간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져 무덥겠다"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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