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직원들, 제주서 '워케이션'…업무협약 체결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는 1981년 설립된 유네스코 내 공식 직원 대표 조직으로, 전 세계 5개 그룹(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아시아․태평양, 아랍, 유럽․북미)에서 선출된 40명의 대표로 구성됐다.
제주도는 유네스코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제주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연간 10명 이내의 인재를 유네스코 본부에 6개월~1년간 인턴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일반인 5명은 6개월, 공무원 5명은 1년간 문화․교육․과학․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가 글로벌 인재들이 머물며 일하고 싶어하는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번 노크 막심(Bun Noch Maxim)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의 협력 정신과 개방적 문화를 바탕으로 제주도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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