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봉 초속 20.7m, 제주공항 초속 17.7m…제주 산지·해안 강풍특보

기상청 "21일까지 순간풍속 25m 이상 강한 바람"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공항. 2024.1.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 산지 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 해안에서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남풍류가 지속 유입하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산지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의 이날 일 최대순간풍속은 삼각봉 초속 20.7m, 어리목 초속 17.7m, 제주공항 초속 17.3, 사제비 초속 16.6m 등이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지역엔 21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그밖에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