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도심형 통합학교 2027년 3월 개교
아라월평초중학교 기공식…유치원 포함 38학급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초·중 통합학교가 2027년 3월 개교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6일 오전 제주시 월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서 '아라월평초중학교'(가칭)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아라월평초중학교'는 학령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최초로 설립하는 도심형 초중 통합 운영학교다.
이 학교는 제주시 월평동 717-2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만 11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 1만 3459㎡에 총사업비 578억여 원이 투입된다.
이 학교는 유치원 5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총 38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학생 수는 822명으로 계획됐다.
학교 신축 공사는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학교는 2027년 2월 준공,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아라월평초중학교는 미래 제주교육의 방향을 담아낸 첫 모델학교"라며 "창의적 학습 공간과 지역 연계 교육이 어우러지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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