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제주 오후 4시 68.1%…20대보다 1.2%↑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 용담1동 노인복지회관에 마련된 용담1동 제1투표소로 유권자가 들어서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 용담1동 노인복지회관에 마련된 용담1동 제1투표소로 유권자가 들어서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68.1%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68.7%보다 3.4%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6.9%보다 1.2%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주에선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 가운데 38만 4879명(제주시 27만 9620명·서귀포시 10만 525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이번 대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보궐선거여서 기존보다 투표 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

본투표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땐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공서·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개표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이후 시작된다. 방송 3사(MBC·KBS·SBS)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난 직후 나올 예정이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 나올 전망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