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서 '올림픽과 스포츠 통한 평화 가치' 재조명

30일 세션에 현정화·김민재 등 참석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2023.3.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인류평화의 공동가치 제고를 위한 올림픽 운동과 스포츠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세션은 오는 30일 오후 3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

해당 세션에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코리아 남북단일팀 출전'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총감독과 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재 남녕고 체육지도자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추구하는 올림픽 운동의 가치와 국제관계에서의 역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인류 평화 유지 가능성 모색, 남북 스포츠 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 유지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제주도가 전했다.

해당 세션에선 세계스포츠사회학회장 출신의 스티븐 잭슨 뉴질랜드 오타고대 교수가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평화를 위한 올림픽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또 주제 발표엔 경희대 대외협력처장이자 한국체육학회장을 지낸 김도균 경희대 교수와 현 총감독이 나선다.

한국운동생리학회장을 역임한 김영표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론엔 한국체육교육학회장인 옥광 충북대 체육교육과 교수, 이인엽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조교수, 김민재 남녕고 체육지도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kdm@news1.kr